‘불후의 명곡’ 유성은이 자신만의 ‘네 박자’를 구슬프게 소화했다.
4월 16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작사가 김동찬 편이 꾸며졌다.
이날 유성은은 송대관의 ‘네 박자’를 구슬픈 발라드로 편곡해 무대에 올랐고 유성은 특유의 애달픈 목소리로 삶의 애환에 대해 노래했다.
유성은은 작사가 김동찬에게 “한마디로 기똥차다. 음색도 매력적이고 앞으로 기대가 크다”라는 극찬을 받았으나 초반 고득점을 얻은 김경호가 2연승을 가져갔다.
[사진=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방송화면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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