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에서 판매되는 꽃·분재·나무는 한국화훼협회 회원과 한국분재조합 조합원, 서울시산림조합 조합원 등이 생산한 것으로 시중가격보다 10∼20% 저렴하게 나무 등을 구매할 수 있다. 시장에는 한국 전통 분재도 전시·판매된다. 단감나무·블루베리나무 등도 판매되며, 무궁화 무료 나눔 행사도 열린다. 올바른 나무 심기와 관리 방법 등을 배우고, 핸드메이드 작품 만들기를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양사록기자 saro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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