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는 총 103억원 규모의 CM(건설사업관리) 및 감리용역 4건을 잇달아 수주했다고 18일 밝혔다.
희림은 최근 창원 중동유니티시 1BL 아파트 신축공사 감리용역을 비롯해 △청라국제도시 C9-1-1 오피스텔 신축공사 감리 △세종시 S-2 생활권 상업업무용지 CR-2부지 상업시설 신축공사 CM △마곡광장 조성공사 CM까지 4개 프로젝트에서 약 103억원 규모의 용역계약을 체결했다.
희림의 CM 서비스는 사업 초기단계에서 발주자의 요구사항을 파악하고 전문지식과 최적의 의사결정을 통해 공기를 단축시키고 사업비를 절감하는 효과를 거두고 있다.
희림 관계자는 “기획단계부터 설계·CM을 동시에 수행하는 희림만의 토탈건축서비스인 DCM(Design Construction Management) 서비스를 내세워 향후 해외시장에서의 설계 및 CM의 동시 수주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권경원기자 naher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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