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달인’ 충무김밥의 달인이 화제로 떠올랐다.
18일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부산 충무김밥의 달인이 소개됐다.
먼저 21년 경력의 김서연 달인과 김행숙 달인의 충무김밥집은 포동충무김밥과 사량도 충무김밥이다. 충무김밥의 본고장은 통영으로 알려졌지만, 두 식당 모두 부산에 위치해 있다.
포동충무김밥의 충무김밥은 식감이 일품인 오징어무침. 달인은 국내산 오징어를 다시마와 무를 간 즙을 끓여 그 물에 오징어를 데쳐내는 비법을 선보였다.
아울러 고슬고슬하면서도 감칠맛이 나는 김밥도 인기인데 그 비결은 밥물을 홍합 끓인 물로 잡는 것이라고 한다.
[사진=SBS ‘생활의 달인’ 제공]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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