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 성유리가 진백림을 유혹해 임무를 완수했다.
18일 밤 10시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몬스터’에서는 오수연(성유리 분)가 마이클창(진백림 분)과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마이클창은 오수연에게 꽃다발을 선물하며 “와줘서 고맙다”고 말한 뒤 미소를 지었다.
데이트 후 오수연(성유리)은 마이클창(진백림)과 함께 그의 방으로 갔고 샤워를 권유하는 그의 바지에 샴페인을 쏟아 위기를 모면했다.
이후 오수연은 마이클창이 욕실로 들어간 사이 준비한 넥타이핀을 바꿔치기 했다.
[사진=MBC ‘몬스터’ 방송화면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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