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앱’ 생방송을 통해 빅스가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18일 오후 빅스는 네이버 V앱에서 ‘컴백 카운트다운 라이브’ 생중계를 통해 팬들과의 소통에 나섰다.
이날 라비는 “다섯 번째 싱글앨범 ‘젤로스’는 질투와 경쟁의 신을 모티브로 한다. 이블 아이를 뮤직비디오, 재킷 등에서 포인트로 사용하게 됐다”고 앨범에 대해 설명했다.
또한 앨범을 꺼내든 홍빈은 “처음으로 비비드한 컬러에 도전했다는 점도 인상적이다. 2012년 ‘Rock your body’ 이후 오랜만에 핑크색 앨범 커버를 선택했다”고 알렸다.
이어 “앞서 티저 공개됐다. 보신 분들은 이해가 편하실 것이다. 예쁘게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사진=네이버 V앱 ‘VIXX Comeback Countdown Live’ 화면 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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