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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CHEER UP’ 삼촌팬 녹이는 귀여운 모습 ‘깜찍’

트와이스 ‘CHEER UP’ 삼촌팬 녹이는 귀여운 모습 ‘깜찍’




그룹 트와이스가 ‘CHEER UP’의 두 번 티저 영상 35초 분량에는 나연, 모모, 다현의 귀여운 모습이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

25일 발표하는 트와이스의 두 번째 미니앨범 ‘PAGE TWO’의 타이틀곡 ‘CHEER UP’ 두 번째 티저영상은 19일 0시 네이버 TV캐스트와 V 선공개 후 공식 홈페이지, SNS를 통해 베일을 벗었다.

이번 두 번째 티저영상은 발랄하고 활기찬 분위기였던 ‘CHEER UP’의 첫 번째 티저영상과는 다른 느낌을 주고 있다.

나연, 모모, 다현 세 멤버의 밝고 장난스러운 모습으로 시작되는 영상은 이내 어두운 화면으로 전환되며 세 명의 멤버가 무언가에 놀라 눈이 휘둥그래진 채 겁에 질린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으로 마무리된다.



트와이스의 이번 앨범에는 ‘CHEER UP’ 외에도 박지윤의 대표곡을 리메이크 한 ‘소중한 사랑’, ‘Touchdown’ ‘툭하면 톡’ ‘Woohoo’ ‘Headphone 써’를 포함해, CD에만 수록되는 ’I‘m gonna be a star’ 등 총 7곡이 담긴다.

[사진=트와이스 ‘CHEER UP’ 티저영상 캡처]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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