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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면세점 공익 문화공간 '언더스탠드에비뉴' 오픈





박용호(왼쪽 다섯번째부터) 청년위원회 위원장, 조세현 사진작가, 정원오 성동구청장, 허인정 아르콘 이사장, 이인원 롯데그룹 부회장, 김종덕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재순 문화융성위원회 위원장, 소진세 롯데그룹 대외협력단장, 장선욱 롯데면세점 대표, 롯데면세점 모델인 배우 차승원 등이 지난 18일 서울 성동구에서 열린 롯데면세점 언더스탠드에비뉴 개장식에서 조형물에 불을 밝히고 있다. 롯데면세점이 취약 계층의 자립을 돕기 위해 102억원을 기부해 성동구·문화예술사회공헌네트워크(ARCON)와 공동으로 만든 열린 공간 언더스탠드에비뉴를 공식 오픈했다. /사진제공=롯데면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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