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황석정 커플이 두 번째 만남을 가졌다.
19일 방송된 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의 사랑’(이하 님과함께) 에서는 김숙과 윤정수의 집에서 박수홍과 황석정이 재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자신들의 신혼집에 박수홍과 황석정을 초대한 윤정수와 김숙은 “두 사람이 나이가 있어서 주위 사람이 좀 도와줘야한다. 두 커플 중 한 커플이라도 되야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김숙, 윤정수는 갖은 핑계로 손님으로 초대된 박수홍 황석정에게 요리를 준비하게 했고 두 사람은 함께 요리를 하며 다정한 모습으로 이야기를 나눴다.
박수홍이 황석정에게 직접 음식을 먹여주는 모습까지 보이자 김숙은 “두 사람 사이에 낄 틈이 없다”며 “신혼부부가 따로 없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JTBC ‘최고의 사랑-님과 함께’ 방송화면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