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어 마이 프렌즈’ 출연진이 패션 매거진 ‘코스모폴리탄’과의 화보 촬영을 진행해 눈길을 끈다.
tvN 10주년 특별기획 금토드라마 ‘디어 마이 프렌즈’(극본 노희경/ 연출 홍종찬)의 신구, 김혜자, 나문희, 주현, 윤여정, 박원숙, 고두심, 고현정과 작가 노희경은 ‘코스모폴리탄’ 5월호에서 인터뷰와 화보촬영을 진행했다.공개됐다.
화보 속 ‘디어 마이 프렌즈’의 주역들은 드레스와 슈트를 멋지게 차려입은 모습이다. 카메라 앞에 선 배우들은 유쾌한 웃음과 함께 재치 있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눈빛 하나, 손짓 하나에도 연륜이 느껴지는 ‘시니어벤져스’ 출연진과 아름다운 여배우 고현정, 이들을 하나로 모은 노희경 작가까지 사진으로만 봐도 화기애애한 촬영장의 분위기를 짐작케 한다.
이번 화보를 통해 얻어지는 수익금은 드라마 ‘디어 마이 프렌즈’ 팀의 이름으로 JTS(UN국제구호단체 조인투게더)에 기부될 예정이다.
tvN 10주년 특별기획 금토드라마 ‘디어 마이 프렌즈’는 “살아있다. 아직 끝나지 않았다”고 외치는 ‘꼰대’들과 꼰대라면 질색하는 버르장머리 없는 청춘들의 유쾌한 인생 찬가를 다룬 작품으로 오는 5월 13일 저녁 8시 30분 첫 방송 예정이다.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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