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협의회는 광주 하남 지역 유치원·특수 학교장 및 초·중·고 학교장 8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학교장들은 혁신고등학교 연계지정 확대, 학급당 학생수 감축, 지역 연계 문화예술교육의 다각적 지원 방안, 교사 정원 증원, 학교 예산 조기 지원, 시설 및 행정 인력 부족과 배치, 노후 컴퓨터 교체, 농산어촌 순회· 기간제·보건 교사 운영 등 현장의 문제와 해결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수원=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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