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해피투게더’ 봉만대, 문어발식 에로영화 캐스팅 “유재석 너무 섹시, 전현무 배우 얼굴”

‘해피투게더’ 봉만대, 문어발식 에로영화 캐스팅 “유재석 너무 섹시, 전현무 배우 얼굴”




‘해피투게더’ 에로영화 감독 봉만대가 유재석에 러브콜을 보냈다.

21일 방송되는 KBS2 ‘해피투게더3’는 ‘욕망남녀 특집’으로 꾸며지는 가운데 방송인 박지윤, 영화감독 봉만대, 가수 이하이, 비투비 육성재가 출연한다.

이날 녹화에서 봉만대는 ‘에로’를 대하는 남다른 가풍을 드러냈다. 봉만대는 “에로 영화를 만드는데 집안에서 응원을 많이 해준다”면서 “어머님은 아들이 에로를 잘 찍게 해달라고 새벽 기도를 하시고, 장인어른은 공부하라며 19금 비디오를 사다 주시기도 했다”고 밝혀 현장에 강렬한 문화 충격을 안겼다.

그런가 하면 이날 봉만대 감독은 차기작 캐스팅을 위해 ‘해피투게더’ 출연진을 향해 뜨거운 눈빛을 보냈다.

봉만대 감독은 “나는 유재석이 너무 섹시하다”며 유재석에게 러브콜을 보낸 데 이어 “전현무는 배우 얼굴”이라며 문어발식 캐스팅을 감행해 큰 웃음을 안겼다.



이에 육성재는 “나에게는 대기실에서 영화 해볼 생각 없냐고 물었다”면서 봉만대 감독의 은밀한 접촉을 폭로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뿐만 아니라 이날 봉만대 감독은 대중이 궁금해하는 ‘에로틱 영화’의 모든 것을 아슬아슬한 수위로 풀어내 현장을 후끈하게 달궜다.

에로 거장 봉만대 감독의 활약이 기대되는 ‘해피투게더’는 오늘(21일) 밤 11시10분에 방송된다.

[사진=KBS2 제공]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