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의 성’에서 유지인이 최정원과 서지석의 결혼을 막아섰다.
20일 저녁 방송된 SBS 일일 드라마 ‘마녀의 성’에는 양호덕(유지인 분)이 오단별(최정원 분)과 신강현(서지석 분)의 결혼을 말리는 그려졌다.
양호덕은 오단별과 신강현에게 결혼을 하지 말라고 했고 이에 오단별과 신강현은 갑자기 그런 말을 하는 호덕을 이해하지 못했다.
그럼에도 양호덕은 무작정 결혼을 하지 말라고 하자 오단별은 “그 이야기는 우리 보고 죽으라는 것이다”고 했다.
그러자 양호덕은 문희재가 아직 신강현에게 마음이 남아있다는 것을 핑계로, 결혼계획을 미루자고 했고 오단별은 그런 이유에 더 큰 충격을 받았다.
그 후 양호덕은 남편 문상국(최일화 분)에게 찾아가 서밀래(김선경 분)과 신강현의 관계 때문에 결혼시킬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사진=SBS ‘마녀의 성’ 방송화면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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