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엄현경이 평소와 다른 모습이 담긴 화보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21일 엄현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봄봄봄”이라는 글과 함께 인스타일 화보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엄현경은 길게 늘어뜨린 자연스러운 갈색 머리칼과 화려한 메이크업을 한 채 벚꽃 가득한 길 한 가운데 서 있다.
특히 머리칼 사이로 드러난 하얀 어깨와 꽃무늬의 드레스가 대비를 이루며 청순미와 섹시미가 동시에 느껴진다.
평소와는 다른 화려한 모습의 엄현경이 팬들의 시선을 모으고 있다.
[사진= 엄현경 인스타그램]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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