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탁재훈이 앞으로 지각하지 않겠다고 장담해 눈길을 끈다.
탁재훈은 22일 오전 11시 서울 마포구 상암동 채널A 사옥에서 열린 새 예능프로그램 ‘오늘부터 대학생’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다들 제가 자주 지각하는 줄 아는데 별로 그렇지 않다”고 밝혔다.
그는 “오늘도 기자분들이 11시에 꼭 보자고 하시더라. 더 일찍 와서 기다렸다”며 “학교 등교할 때도 1, 2시간 먼저 간다”고 확신했다.
힌편 ‘오늘부터 대학생’은 대학생활을 마음껏 즐기지 못했던 연예인들의 좌충우돌 리얼 도전기를 그린다. 탁재훈, 장동민, 박나래, 장도연이 출연하고 있다. 매주 토요일 밤 11시 시청할 수 있다.
[사진=채널A ‘오늘부터 대학생’ 방송화면 캡처]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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