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드라마 ‘왕좌의 게임’이 시즌6 방송을 앞둔 가운데 그에 대한 관심이 폭발적이다.
왕좌의 게임은 HBO의 인기 드라마로, 웨스테로스 대륙을 무대로 칠왕국의 왕좌를 놓고 펼치는 가문들의 싸움과 활약상을 그린다.
특히 시즌1부터 시즌 5까지 한 시즌도 빼놓을 수 없는 긴장감과 무대 연출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국내에서도 인기드라마 반열에 올랐다.
왕좌의 게임 시즌6는 편당 제작비가 100억 원이 넘는다. 여기에 새로운 등장인물 스몰존 움버와 샘의 가족, 3개 눈의 까마귀 등이 등장한다.
특히 시즌5까지가 원작 소설에 쓰여진 만큼, 시즌 6는 누구도 본 적이 없는 내용이 담길 예정이라 ‘왕좌의 게임 시즌6’에 기대감이 모이고 있다.
역대 최고의 시청자 수를 갱신할 것으로 예상되는 최고의 미드 ‘왕좌의 게임6’는 미국에서 24일 첫 방송되며, 한국에서는 영화채널 스크린을 통해 29일부터 매주 금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사진=HBO ‘왕자의 게임’ 공식 홈페이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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