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걸그룹 육성프로그램 ‘꿀벌소녀대’에서 공설아의 미모가 화제로 떠올랐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중국판 ‘프로듀스101’이라고 불리는 아이돌 육성 프로그램 ‘꿀벌소녀대’에 출연 중인 연습생 공설아의 사진이 올라왔다.
18살인 공설아는 JYP엔터테인먼트의 걸그룹 서바이벌 프로그램 ‘식스틴’ 진행 전, 소속사를 나가 중국으로 돌아간 것으로 알려졌다.
4월 현재 ‘꿀벌소녀대’에 출연 중인 공설아 씨는 프로그램에서 ‘센터’로 뽑히는 등 인기를 얻고 있다.
월드스타 사정봉, 오기륭이 직접 제작하는 ‘꿀벌소녀대’는 300명 중 14명을 우선 선발하며 이 중 최종 7명만이 데뷔하게 된다.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Mnet을 통해서도 방송된다.
[사진=공설아 웨이보]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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