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후 3시 압구정 교회에서 신사·압구정·논현1동 권역을 시작으로 다음달까지 진행되는 보고회는 지역 내 22개 동 주민센터를 인근 2~3개 동으로 묶어 총 8회에 걸쳐 진행된다. 현재 교통문제 등 장기 주민 민원사항이 있는 세곡동의 경우 따로 현안사업 설명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보고회 주요 사항은 △2016년 예산 및 재정 현황 △영동 부도심 국제업무 중심지 격상 △글로벌 관광거점도시 강남 건설 △강남구 비즈니스센터 운영 등이다. /이재용기자 jyle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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