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는 이를 위해 513억원을 투입한다. 도는 고양 박재궁천, 용인 유방천, 안산 벌말천 등 소하천 55곳을 정비할 방침이다. 55곳 중 현재 공사가 진행 중인 용인 평촌천 등 11곳은 우기 전에 공사를 완료하고 남양주 도심천 등 9곳은 연내 공사를 완료할 예정이다. 소하천은 평균 하폭 2m 이상, 총연장 500m 이상, 유역면적 10㎢ 이내인 하천으로 경기도에 2,110개가 있다. /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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