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대 국회의원 총선이 끝나자 분양 물량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4월 넷째 주에도 전국에서 23곳 7,956가구가 분양을 기다리고 있다.
24일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4월 넷째 주 청약은 전국 23곳에서 접수를 받을 예정이며 모델하우스도 14곳에서 문을 연다.
오는 27일엔 12곳에서 청약을 진행한다. 현대산업개발은 충남 천안 봉명동 봉명2구역에 짓는 ‘봉서산 아이파크’를 분양한다. 같은 날 GS건설도 부산 해운대구 우동 일대에 ‘마린시티자이’ 청약 접수를 받는다. 신연도 27일 충북 청주 흥덕구 복대동 대농3지구에 짓는 ‘청주 지웰시티 푸르지오’의 청약접수를 진행한다. 우미건설이 의정부에서 분양하는 아파트도 이날 접수를 받는다.
28일에는 GS·포스코·현대건설 등이 경기 고양시 장항동 고양관광문화단지 M1·2·3블록에 짓는 킨텍스 원시티를 분양한다. /권경원기자 naher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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