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부터 5년간 총 230억원을 들여 울산 남구에 조성 중인 울산테크노산단에 3D프린팅 제조공정 연구센터를 만들어 장비를 구축하고 기업을 지원한다. 부지 7,021㎡, 건축연면적 2,060㎡ 규모로 건립된다.
이 연구센터는 3D프린팅의 테스트베드로 본격적인 생산 상용화를 준비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지역 기업은 시제품 제작, 시험생산, 신뢰성 평가, 인력양성 등 기술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장지승기자 jjs@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