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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식약청, 26일 ‘부정·위화 식의약품 탐색 연구회’ 세미나

식품의약품안전처 부산지방청은 26일 청사(부산진구)에서 식품·의약품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2016년 제1회 부정·위화 식의약품 탐색 연구회’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부정·위화 식의약품은 가치를 높게 보이게 하거나 제조비용을 감소시키려고 의도적으로 원료를 바꾸거나 부정물질을 첨가한 식품이나 의약품을 말한다.

이번 연구회에서는 △실데나필과 타다라필의 구조 활성 관계 △6-APDB 신종 합성 마약 사례 △식품 중 부정 혼입 성분에 대한 기준규격 및 관리현황 등에 대해 알아본다.

이날 연구회는 식약처를 비롯해 대검찰청 과학수사부, 부산본부세관, 부산과학수사연구소, 국립수산과학원, 부산·경남 보건환경연구원 등 남부권 소재 유관기관 전문가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부산식약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유관 기관과 협업 체계를 통해 분석법 등 정보를 공유함으로써 부정·위화 물질이 포함된 식의약품 등이 유통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부산=조원진기자 bscit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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