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복직 요구' 50대 男, 양화대교서 고공농성

25일 오전 마포구 양화대교에서 세아제강 노동자가 해고자 복직을 요구하며 1인 고공농성을 벌였다./출처=서울교통정보센터 SNS




양화대교에서 1인 고공농성이 벌어져 일대가 통제됐다.

서울 마포경찰서에 따르면 25일 오전 7시10분쯤 김모(60)씨가 서울 마포구 양화대교 북단에서 남단방향 중간지점 아치구조물 위에 올라가 농성을 벌였다.

김 씨는 세아제강 해고자로, 최근까지 회사 앞에서 복직을 요구하는 1인 시위를 벌여온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김씨의 추락사고를 대비해 안전시설을 설치하고 양화대교 남단방향 2개 차로를 통제했다.

/주현정 인턴기자 hyunjeong1014@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