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꿀단지’의 서이안이 교통사고를 당했다.
25일 저녁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우리집 꿀단지’에서는 안길수(김유석 분) 때문에 교통사고를 당하는 최아란(서이안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안길수는 최아란의 차량을 추적했고 최아란이 교통사고가 나자 안길수는 다친 최아란의 핸드폰에서 자신의 약점이 드러난 영상을 지우는데 급급했다.
최아란은 황급히 병원에 옮겨지긴 했지만 의식을 찾지 못했고 안길수는 “다 내 탓이야”라며 죄책감에 시달렸다.
한편 최아란은 배국희(최명길 분)에게 간을 이식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됐었는데 이번 사고로 과연 누가 간이식을 해줄 수 있을 것인지 드라마는 새로운 국면을 맞게 됐다.
[사진=KBS ‘우리집 꿀단지’ 방송화면 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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