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축구선수이자 방송인 안정환의 아내 이혜원이 남편과 함께 한 일상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이혜원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역시 17년 살다보니 다른 곳보고 행복하기. 생일 축하해줘서 고마워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 속에는 이혜원이 안정환의 무릎에 앉아 변함없는 애정을 뽐내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브이 포즈를 취하며 환하게 웃고 있는 안정환의 모습이 이들 부부의 사랑을 짐작케 해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한편, 안정환은 JTBC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김성주와 함께 진행을 맡아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사진=이혜원 인스타그램]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