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현경에게 굴욕을 안겨준 남자배우는 누구인가?
26일 방송된 KBS2 ‘1대100’에는 데뷔 10년만에 맞이한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예능 블루칩’ 엄현경이 출연했다.
이날 엄현경은 “처음으로 마음에 드는 이성에게 (식사) 제안했다가 거절당했다. 이제 절대 하지 않을 것”이라며 이성에게 차였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자신의 식사 제안을 거절한 사람이 “연기하는 분”이라며 “TV에서 보고 좋은 얘기 들어서 연락했는데 싫어하더라”며 솔직하게 얘기했다.
한편, 엄현경은 ‘해피투게더 시즌3’에 출연하며 물오른 예능감을 보여주고 있다.
[사진=KBS 제공]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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