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의회는 일반고 특성에 맞는 학생중심의 창의적 수업 모델을 확산해 교육과정 중심의 교육역량을 강화하고, 학생들의 성장 맞춤형 진로교육과정 방안을 모색하기 위함이다.
28일 시행하는 관리자 동아리 사례 나눔에서는 8팀이 모여 운영분야별 사례를 발표하고, 동아리 운영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29일 실시하는 인문학수업 동아리 사례 나눔에서는 22팀의 동아리 대표들이 참석해 동아리 운영 사례를 발표하고, 일반고 인문학 수업의 활성화 방안에 대해서도 협의한다.
경기도교육청 이상욱 교육과정정책과장은 “학교자치 기반 마련과 개별화 교육과정 정착을 위해 연구하는 관리자 모임이 활성화되길 기대하며, 학생들의 인문교양 소양 함양을 위해 인문학 수업을 확산해 달라”고 말했다. /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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