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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상큼할 수가"…에이프릴, '팅커벨'로 컴백

그룹 에이프릴이 27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교동 롯데카드 아트센터에서 열린 두번째 미니앨범 쇼케이스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여성그룹 에이프릴(채원 현주 나은 예나 진솔)이 팀명만큼 상큼한 모습으로 활동을 재개했다.

에이프릴은 27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교동에 위치한 롯데카트아트센터에서 두 번째 미니앨범 ‘스프링(Spring)’ 발매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타이틀곡 ‘팅커벨’ 무대를 첫 공개했다.



이번 앨범 ‘스프링’은 4월의 요정 에이프릴 다섯 명이 꽃봉오리와 함께 개화한다는 콘셉트 아래 따뜻한 노래로 많은 이들에게 행복과 힐링을 주는 그룹이 되겠다는 바람을 담았다. 타이틀곡 ‘팅커벨’은 14인조 편성의 웅장하고 화려한 스트링 사운드가 귀를 사로잡는 곡으로, 경쾌한 리듬과 멜로디 그리고 화려하고 다이나믹한 사운드를 느낄 수 있다. /디지털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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