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오나미가 ‘님과함께’에서 개그맨 허경환과 호흡을 맞추는 가운데 오나미가 허경환 어머니에 애교를 방출해 눈길을 끈다.
26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님과함께-최고의 사랑2’에서는 허경환의 부모님을 만나는 오나미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오나미는 허경환의 어머니에게 “방송에서 예쁘셨는데 실제로 보니 더 예쁘시다”라며 “언니라고 할 뻔 했다”고 말했다.
이에 허경환의 어머니는 “진짜 너도 예쁘다”라고 칭찬을 주고 받아 훈훈함을 자아냇다.
그러자 허경환은 “둘이 거울이다’라고 말했고 허경환의 아버지는 ”짝이 맞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오나미가 출연하는 ‘님과함께’는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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