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남산한옥마을서 충무공 탄신 471주년 다례 개최
입력2016-04-27 17:25:20
수정
2016.04.27 17:25:20
양사록 기자
서울 중구는 28일 오전 10시 30분부터 관내 남산골한옥마을 천우각 무대에서 충무공 탄생 471주년을 기념하는 다례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충무공과 관련된 지역축제 중 서울에서 유일하게 열리는 문화행사로 덕수이씨종친회와 구민 1,0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다례에 앞서 식전행사로 태권무와 격파 공연이 펼쳐지고 지역 내 각 초등학교에서 선발한 소년소녀 이순신 24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한다. 다례에서는 15개 동에서 준비한 제사상 음식 15종을 차례로 진설(陳設)하고 덕수 이씨 14대손이 장군의 영정을 봉안한다. 행사 후에는 실내악·무예24기 공연과 투호·비석치기 등 전통놀이 체험행사가 이어진다. 이순신 장군은 지금의 중구 인현동1가 일대인 서울 건천동에서 탄생했다. /양사록기자 sarok@sedaily.com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