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현민과 백진희 측이 열애설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윤현민의 소속사 이이엠엔터테인먼트 측은 “두 사람은 친한 동료일 뿐. 미국 여행은 우연의 일치”라고 열애설을 부인했다.
또한 백진희의 소속사 스노우볼엔터테인먼트도 “윤현민과의 동반 여행이 아니다. 백진희는 가족과 함께 갔다”고 열애설을
앞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백진희의 인스타그램 사진과 윤현민의 모바일 메신저 프로필 사진과 함께 두 사람이 함께 미국에서 여행을 즐기고 있다는 추측의 글들이 올라왔다.
백진희 사진에는 미국에서 피크닉을 즐기는 모습을 담은 듯한 검은 운동화와 핑크색 매트가 담겼고, 윤현민 사진 역시 피크닉을 간 듯한 모습이 담겼다. 특히 백진희의 인스타그램 사진과 똑같은 핑크색 매트가 눈길을 끌었다.
한편 MBC ‘내딸 금사월’에서 호흡을 맞춘 백진희와 윤현민은 2월 한 가구점에서 함께 쇼핑하는 모습이 포착되며 열애설에 휩싸였지만 부인한 바 있다.
[사진=백진희 인스타그램]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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