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에이프릴이 상큼함으로 청취자들을 사로잡았다.
에이프릴은 28일 오후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에 나와 신곡 ‘팅커벨’ 라이브 무대를 선보였다. 에이프릴은 초록색 미니 드레스 무대 의상을 입고 등장해 보는 이들을 미소짓게 만들었다.
DJ 컬투와 게스트 옴므도 에이프릴의 매력에 빠졌다. 이들은 에이프릴을 보며 “아이고 예쁘다”, “진짜 팅커벨 같다”, “너무 귀엽다”, “아주 상큼한 노래다” 등의 감탄사를 내뱉어 웃음을 안겼다.
특히 창민은 “‘컬투쇼’에 감사하다”고 인사했고 정찬우는 “그냥 부럽다. 어린 게 부럽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재차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사진=SBS ‘컬투쇼’ 방송화면 캡처]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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