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와 서울시 중랑구가 함께하는 ‘서울둘레길 달팽이 마라톤’이 5월 1일 일요일 오전 8시 망우저류조공원 운동장에서 개최됩니다. 달팽이 마라톤은 서울둘레길 157km 가운데 최적의 코스를 꼽아 시민들과 함께 걷는 행사로 11월까지 매달 장소를 엄선해 선보일 예정입니다.
이번 코스는 중랑구 망우저류조공원 운동장에서 출발해 사색의 길 삼거리와 동락천 약수터를 거치는 코스로 곳곳에 문화 유적지도 있어 더욱 알찬 볼거리를 제공합니다. 특히 오전 8시 20분에는 문화해설사의 문화유적 설명과 더불어 서울경제 디지털미디어 브랜드 ‘서울경제썸’이 페이스북 라이브 생방송을 진행할 예정이니 독자 여러분의 많은 참가 바랍니다.
/정수현기자 valu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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