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아인이 최근 ‘태양의 후예’ 카메오 출연으로 화제를 모은 가운데 모처럼 자신의 꽃미모를 뽐냈다.
유아인은 28일 서울 맥도날드 관훈점에서 열린 맥카페 스무디 & 프라페 10만개 판매 달성 기념 ‘유아인이 스무디 100잔 쏜다’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유아인은 살색 셔츠를 입고 팬들 앞에 모습을 드러냈다.
특히 이날 유아인의 모습은 영화 ‘베테랑’속 조태오 이미지와는 다른 꽃미모를 자랑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유아인은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종영 후 차기작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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