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복면가왕’ 7연속 가왕의 유력한 후보자 하현우의 밴드 국카스텐이 데뷔 8년 만에 전국 5개 도시 투어에 나선다.
하현우가 소속된 밴드 국카스텐은 오는 6월 11일 서울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을 시작으로 부산, 광주, 대전, 대구 등 5개 도시에서 전국투어 콘서트 ‘스콜(Squall)’을 개최한다.
국카스텐의 전국투어 공연은 데뷔 이후 처음이다. 지난 2008년 홍대 클럽에서 공연을 시작해 중형 공연장을 거쳐 2012년 잠실학생체육관에 입성하며 1만 명의 관객을 모았던 국카스텐에게 전국투어는 또 한 번의 새로운 도전이다.
국카스텐의 전국투어 콘서트 ‘스콜(Squall)’은 서울 6월 11일, 부산 6월 18일, 광주 6월 25일, 대구 7월 2일, 대전 7월 16일 공연을 25일부터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예매를 진행하고 있다.
소속사 인터파크 측은 “데뷔 후 약 8년 만에 개최되는 전국투어 콘서트인 만큼 완성도 높은 공연을 선보이기 위해 멤버들과 스태프 모두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며 “갑작스러운 돌풍을 뜻하는 ‘스콜’이라는 타이틀답게 전국에 국카스텐이 몰고 올 변화의 바람에 주목해달라”고 전했다.
[사진=인터파크 제공]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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