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브로가 허경영과 또 한 번 음악 작업을 진행한다.
28일 브로 측 관계자는 복수의 연예 매체에 “허경영 총재와 콜라보레이션을 기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자세한 일정은 확정되지 않았지만 브로와 허경영과 만남을 통해 독특한 결과물을 올해 안에 발표하겠다는 계획이다.
허경영과 브로, 두 사람은 지난해 10월 함께 찍은 인증샷을 공개하며 돈독한 관계를 과시한 바 있다. 당시 허경영은 브로의 정규 1집 앨범 타이틀 곡 ‘슬픈 남자’의 내레이션에 참여했다.
[사진=브로 인스타그램]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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