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수진의 임신 소식이 알려져 화제인 가운데 드라마 하차는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29일 박수진 소속사 키이스트 측 관계자는 “박수진이 임신 초기 단계다. ‘옥수동 수제자’의 촬영은 예정된대로 소화할 것이다”고 밝혔다.
케이블채널 tvN ‘옥수동 수제자’ 측 역시 박수진의 녹화에 대해 “특별히 변동사항은 없고 예정대로 진행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이날 박수진의 임신 소식에 박수진이 ‘옥수동 수제자’에서 하차 하는 것이 아니냐는 의견이 들끓었지만 하차는 없는 것으로 정리됐다.
한편 박수진은 지난해 7월 소속사 대표이자 선배 배우 배용준과 결혼식을 올려 품절녀 대열에 합류했다.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