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막과 내리막, 계단으로 이뤄진 1시간 30분의 코스로 구성된 이번 걷기 행사에서는 만해 한용운 선생과 소파 방정환 선생의 묘지 등 역사와 문화의 숨결까지 동시에 느낄 수 있었다.
봄날의 따스함을 느낄 수 있었던 이번 달팽이마라톤의 처음과 끝, 그 안의 시민들의 이야기까지 서울경제썸에서 라이브 영상으로 담았다.
/이종호기자 phillie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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