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버일자리 UP 프로젝트는 생계활동이 어려운 차상위층 등 노인들을 우선 대상자로 선정해 개인별 체력과 능력에 적합한 일자리를 제공하는 것이다.
60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하는 올해 실버인력 사업은 49억원을 들여 주차장, 묘지, 도로, 녹지·수목, 산림지 관리 등 7개 분야로 나눠 추진한다.
부산시는 올해 연인원 7만명 이상의 고용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했다.
/조원진기자 bscit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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