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에는 2011년 제11회 프랑스 국제예술제본비엔날레 출품작인 ’장 드 라퐁테의 우화집‘과 지난해 선정작 미셸 투리니에의 ’방드르디‘ 등이 전시된다.
시민들은 예술적 관점으로 책을 바라보고 제본가들이 같은 책을 각각 어떻게 표현하는지를 살펴볼 수 있다. 전시 관련 자세한 내용은 서울도서관 홈페이지(lib.seoul.go.kr/lecture/applyList)를 보면 된다.
/양사록기자 saro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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