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지원의 남다른 자기 사랑이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김지원이 게스트로 출연해 예능감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그녀는 ‘태양의 후예’ 종방 이후의 근황에 대해 묻는 질문에 “드라마 끝나고 나서는 드라마 본방 사수도 하고 요즘은 재방 그냥 집에서 보고 있어요”라고 밝혔다.
김지원은 함께 출연한 진구와 함께 ‘태양의 후예’ 명장면을 그대로 재연해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한편 두 사람은 게임 중 진행된 연기였음에도 불구하고 빠르고 강한 몰입도를 보이며 연기력을 입증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SBS ‘런닝맨’ 방송화면 캡처]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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