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역비(류이페이)가 신작에서 파격 변신을 시도했다.
2일 영화 ‘야공작’ 측은 5월 영화 개봉을 앞두고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예고 영상 속 유역비는 청초한 외모에 치명적인 매력을 뽐내며 팜므 파탈의 면모를 드러내고 있다. 특히 나비 그림이 그려진 등을 노출하는가 하면 베드신과 키스신으로 파격적인 변신을 예고해 관객들의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유역비, 여명, 유엽 등 배우들이 출연하는 중국 프랑스 합작 영화 ‘야공작’은 오는 20일 중국 개봉 예정이다. 유역비는 ‘야공작’에서 중국계 프랑스인 여주인공 엘사를 맡아 얽히고설킨 사랑 이야기를 그려나간다.
[사진=영화 ‘야공작’ 예고편 영상 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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