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은 지난 2일 VIP 고객을 대상으로 행복한 노후 준비 지원을 위한 프리미엄 고객 행사인 ‘100세시대 인생대학’ 제8기 과정을 개강했다고 3일 밝혔다.
매년 두 차례(5·10월) 서울대와 함께 진행하는 100세시대 인생대학은 노년·은퇴설계 관련 국내 최고 전문가인 한경혜 교수를 비롯해 ‘트렌트 코리아 2016’의 저자 김난도 교수 등 대한민국 최고 멘토들과 함께 풍요로운 노후 준비를 위한 가이드를 제공한다. 또 ‘서울대 캠퍼스 투어’ 및 ‘스스로 해보는 실내 원예’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원하는 수강생들은 일대일 맞춤 세무 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
김원규 NH투자증권 대표는 “100세시대 인생대학은 고객들의 행복한 인생 후반전을 위해 새로운 미래상을 그려보는 계기가 돼줄 것이며 비슷한 생각과 고민을 안고 계신 분들이 서로 의견을 공유하는 좋은 시간이 될 것”이라며 “NH투자증권은 100세시대 인생대학과 같이 고객 가치를 최우선으로 하는 서비스를 변함없이 발전시켜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현수기자 hski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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