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엘리제궁에서 아베 신조(왼쪽) 일본 총리와 프랑수아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이 공동성명을 발표한 후 악수하고 있다. 오는 26일 일본에서 열리는 주요7개국(G7) 정상회의 의제를 논의하기 위해 유럽을 순방 중인 아베 총리는 이날 올랑드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열어 테러 예방과 세계 경제 회복을 위해 양국이 힘을 모으기로 합의했다. /파리=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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