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가 이탈리아 여행 중인 모습을 공개했다.
김태희는 3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진정한 겸손에 대해 생각해보게 된 여행이었어요.....벌써 그리운 이스키아섬”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흰색 선글라스를 끼고 스카프를 두른 김태희의 뒤로 푸르른 하늘과 어우러진 코발트 빛 바다와 고풍스런 건물들이 눈에 들어온다.
앞서 이날 김태희는 “오늘 너무 예쁜 북경의 거리와 하늘”이라는 글과 함께 화창한 북경 거리를 영상으로 공개하기도 해 이탈리아를 거쳐 중국에 있는 동선을 가늠케 했다.
한편 이스키아 섬은 이탈리아 남부 캄파니아 지방 나폴리 주 미세노 곶 맞은편 나폴리 만의 북서쪽 입구에 있는 섬으로 온화한 기후와 아름다운 경치, 수많은 광온천으로 유명한 보양지 겸 관광지로 유명하다.
[사진=김태희 인스타그램]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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