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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오해영’ 허영지, “지칠법도 한데 걸어 다니지 않아” 분위기 메이커 등극

‘또 오해영’ 허영지, “지칠법도 한데 걸어 다니지 않아” 분위기 메이커 등극




가수 겸 배우 허영지가 ‘또 오해영’ 분위기 메이커에 등극했다.

허영지는 최근 서울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tvN 새 월화드라마 ‘또 오해영’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가운데 출연진들은 촬영장 분위기 메이커로 허영지를 언급했다.

특히 에릭은 “아침부터 새벽까지 이어지는 촬영에 지칠 법도 한데 (허)영지는 걸어 다니지를 않는다”라며 “시종일관 통통거린다”라고 밝혔다.

허영지는 ‘또 오해영’에서 인생을 즐기자 주의로 내일 없는 오늘을 살아가는 당돌한 21살 편의점 아르바이트생 윤안나를 연기하고 있다.



한편 ‘또 오해영’은 오해영이라는 동명이인의 두 여자와 그들 사이에서 미래를 보기 시작한 남자 박도경이 미필적 고의로 서로의 인생에 얽혀가는 동명 오해 로맨스.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1시에 시청할 수 있다.

[사진=허영지 인스타그램]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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