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기획자 이규창이 리사와의 신혼생활을 공개했다.
이규창은 최근 자신의 SNS에 “가족 모임 동네 더블데이트”라는 짧은 메시지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규창과 리사 부부가 다른 부부와 함께 더블데이트를 즐기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흐뭇한 미소로 달콤한 신혼부부의 모습, 그대로를 보여 주고 있다.
한편 이규창과 리사는 1년간의 열애에 종지부를 찍고 지난 4월 11일에 서울 강남구 그랜드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이규창의 부탁으로 전현무가 두 사람의 결혼식 축가를 부르는 모습이 지난달 22일 MBC ‘나 혼자 산다’에 등장하기도 했다.
[사진출처=이규창 인스타그램]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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