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 ‘외모지상주의’ 작가 박태준이 TV 출연을 결심한 이유를 밝혔다.
지난 4월 26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 호텔에서 열린 온스타일 ‘마이 보디가드’ 제작발표회에서 박태준은 프로그램 출연 이유에 대해 “TV에 나오고 싶었다”고 솔직한 심정을 전했다.
이어 박태준은 “프로그램 출연 제안이 들어왔을 때 지금 하고 있는 웹툰 마감에 방해될까 고민을 많이 했다”며 “TV를 보면서 나도 나가고 싶더라. 다행히도 녹화날이 마감이 끝나고 유일하게 내가 쉬는 날이었다”고 출연을 결정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박태준이 출연 중인 온스타일 ‘마이 보디가드’는 다양한 미션과 프로젝트를 통해 자신에게 맞는 보디 라이프 스타일을 알아가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사진=온스타일 ‘마이 보디가드’ 방송화면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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