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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 이동준 아들 이일민 “결혼은 무조건 해야 되고 자녀들도 키워야 겠다”

‘아침마당’ 이동준 아들 이일민 “결혼은 무조건 해야 되고 자녀들도 키워야 겠다”




배우 이동준이 아들 이일민에게 서른 전에 결혼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털어놨다.

6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에서는 이동준, 이일민 부자가 게스트로 함께 출연했다.

이날 이동준은 “부모의 입장에서 스물다섯이다. 이 나이에 가라는 것은 아니다. 남상일처럼 이렇게 될까봐 걱정이 된다”고 말했다.

이어 이동준은 “가능한 30살은 넘기지 말아라. 소가족이다. 한명이라도 데리고 들어오면 좋지 않느냐”고 밝혔다.



이에 이일민은 “삶의 무게가 늘었다. 결혼은 무조건 해야되고 자녀들도 키워야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결혼에 대한 생각을 털어놨다.

[사진=KBS1 ‘아침마당’ 방송화면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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