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6일부터 8일까지 서울 성동구 서울숲에서 ‘도심속 휴양림으로의 초대’를 주제로 ‘2016 자연휴양림 휴 문화한마당’을 개최하고 있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지난해까지 각 지역의 휴양림에서 행사를 열었으나 올해는 국민들이 더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도심에서 진행하고 있다.
올해 휴 문화한마당은 자연휴양림 숲 속에서 함께 배우고 즐기며 나눌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접근성이 좋은 서울 도심에서 체험해볼 수 있도록 했다. 80개의 산림 문화 체험 및 문화 행사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으며 체험 프로그램 68개, 강좌·공연 7개, 전시·홍보 행사 2개 등도 운영된다.
/박희윤기자 hypar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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